"아들맘 됐다"... 손연재 근황, 출산 후 보인 행보에 모두 충격 (+남편)
前 리듬체조 선수로 이름을 알린 손연재가 출산 후 보인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손연재, 아들 출산... 너무 행복해
24년 2월 22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같이 재밌게 잘 살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의 귀여운 발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습니다.
앞서 손연재는 24년 2월 20일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라며 "부모님께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네요.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볼게요"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24년 2월 21일, 두 눈을 감은 채 아들을 품에 안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아기 냄새'를 맡는 모습이 공개되었고, 사진 속 행복한 미소를 짓는 손연재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손연재, 출산 후 보인 통 큰 기부
24년 2월 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20일 "손연재가 후원금 1억원을 세브란스 산부인과에 기부했다"고 밝혔으며,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껴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기부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손연재가 기부한 1억원이 '고위험 산모·태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알렸습니다.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손연재는 이번 기부 이외에도 결혼식 축의금 5000만원을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에 기부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등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내보인 인물 중 하나입니다.
소식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출산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세요", "아기랑 평생 행복하게 지내세요!", "시간 진짜 빠르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손연재 남편, 대체 누구?
손연재의 남편으로 알려진 이준효는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직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는 율리시스 캐피탈의 한국지사 대표로 활동중입니다.
율리시스캐피탈은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 위치한 패밀리오피스로 올해 1분기 기준 2조원 이상의 자산을 100% 고유계정으로 운용하는 글로벌 헤지펀드를 말합니다.
이준효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율리시스 캐피탈 한국지사는 국내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로서 1700억원 규모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2021년 영업이익만 100억가까이 되는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의 영업이익을 토대로 계산했을 때, 이준효 대표의 재산은 최소 100억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https://www.salgo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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