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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슈)

"전재산이 267조"...머스크 제친 세계 1위 부자의 정체는 '이 사람'

by RIGHT KING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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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이 267조"...머스크 제친 세계 1위 부자의 정체는 '이 사람'

 

 

 

테슬라, 중국 부진에 주가 급락
아마존, 온라인 붐에 최고치 근접
베조스, 3년만에 세계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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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9개월여 만에 세계 최고 부자 순위에서 2위로 밀려나고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가 2021년 가을 이후 처음으로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아마존과 테슬라의 주가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한때 1420억달러(약190조원)에 달했던 재산 격차가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2024년 3월 4일 블룸버그 통신은 4일 테슬라 주가가 뉴욕 증시에서 7.2% 폭락하면서 순자산 가치가 급감하면서 순위가 역전됐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중국 상하이 공장의 출하량이 1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예비 데이터가 나온 후 하락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2021년 한때 1조달러를 넘어서며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날 주가 급락으로 5990억달러 수준으로 줄어들며 약 50% 하락했습니다.

 

 

BBC

이에 따라 머스크의 순자산은 1977억달러(약 263조원)로 줄어들며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에서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반면 베조스의 순자산은 2003억 달러(약 267조원)로 늘어나 억만장자 지수에서 1위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아마존 주가는 2022년 말 이후 두 배 이상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해 있습니다. 아마존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이후 최고의 온라인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BBC

베조스의 재산 대부분은 보유한 아마존 지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베조스는 지난달 약 85억달러(약 11조원) 상당의 아마존 주식 5000만주를 처분했지만 여전히 아마존 지분 9%를 보유한 최대 주주입니다.

 
 
 

베이조스는 2017년에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에 오른 바 있습니다.

MBC

이후 테슬라 주가가 급등하면서 베이조스는 2021년 내내 머스크와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했습니다. 그해 말부터는 베이조스가 뒤처져 지금까지 1위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세계 최대 명품 제조업체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74세)도 이들과 순위 경쟁을 하는 인물입니다. 현재 자산은 1천975억 달러(약 263조700억원)로, 테슬라 주가가 조금만 더 떨어지면 머스크는 2위 자리도 아르노 회장에게 내줄 판입니다.

 

267조 가진 베이조스 "재산 대부분 기부"…어디에 쓰이나 보니

 

 
MBC

한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는 앞서 1240억달러로 추정되는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베이조스는 2022년 CNN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자산 대부분을 "기후 변화와 싸우고 분열된 정치 지형을 통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이조스는 워싱턴DC에 있는 자택에서 여자친구 로렌 산체스와 함께 인터뷰를 갖고 "세계에 존재하는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함께 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일정이나 구체적인 금액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베이조스와 산체스는 2022년 11월 팝스타 돌리 파튼을 지명해 그가 원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1억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 산체스 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 소감 동영상을 올리며 "파튼은 마음으로 베풀고 작품의 모든 면에서 사랑과 연민으로 이끄는 여성"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베이조스는 인도주의적 위기의 최전선에서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스페인 요리사 호세 안드레스, 기후 옹호자이자 CNN 기고자인 반 존스에게 비슷한 성격의 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

올해 60세인 베이조스가 재산 대부분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2022년이 처음입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그의 부인 멜린다 게이츠 그리고 억만장자 워런 버핏이 2010년 시작한 기부 서약에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구속력이 없는 공약에는 현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창업자 등을 포함해 28개국에서 23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베이조스의 전 부인 맥켄지 스콧도 이런 활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스콧은 이혼 합의의 일환으로 회사 주식의 4%를 받았으며 2019년 재산 대부분을 기부하겠다고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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